Evaluation of Salt Tolerance in Lettuce Landraces from Korea

Jae-Yun Heo, Chang-Ho Lee, Seong-Ho Jeong, Han-Ryul Choi, Seong-Eun Lee, Sung-Min Park
2016 Korean Journal of Breeding Science  
Salt stress is one of major restrictions for the production of lettuce. In order to identify promising lettuce genotypes having tolerance against salt stress, effect of different sodium chloride (NaCl) concentrations (0, 100, and 200 mM) on electrolyte leakage and growth of thirty-two lettuce landraces from Korea was evaluated. Screening salt tolerant genotypes based on cluster analysis using data of electrolyte leakage discriminated 'IT105183' and 'IT195057' as the most salt tolerant
more » ... More importantly, salinity significantly reduced growth of lettuce, but the reduction rates of growth caused by salt stress in salt-tolerant genotypes were much smaller than those in salt-sensitive genotype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IT105183' and 'IT195057' have high potential for being used as parents to improve salt tolerance in other lettuce cultivars.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3.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서 언 국내에서 상추는 엽채류 중 배추 다음으로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생채로서는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채소이다. 2015년 기준으로 상추의 재배면적은 4,022ha이며, 이 중 77%가 시설에 서 재배되고 있다(Korean Statistics Information Service 2015). 시설재배는 상추의 연중 생산과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시설 내부에서의 강우의 차단과 연중생산과 다수 확을 위한 연작 및 시비 방법 등은 토양에서의 염류집적을 야기하 고 있다(Shon et al. 1996). 내염성이 약한 식물로 분류되고 있는 상추를 재배하는 동안 염류집적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는 토양 내의 높은 염 농도는 광합성의 효율뿐만 아니라 각종 이온의 흡수와 수송을 감소시켜 상추에서 생산성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 (Buwalda & Warmenhoven 1999, Jin et al. 2004). 염류집적을 억제하기 위해서 녹비작물의 재배, 심토반전, 유공 암거 배수관 설치, 미생물제제 처리와 같은 다양한 제염기술들이 제안되어 왔지만, 현재 농가에서 실용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기술은 없는 실정이다(Jo et al. 2012, Kim et al. 2013). 따라서 시설재배에서 상추를 재배하는 동안 염류직접에 대한 피해를 억제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저항성 품종을 육성하여 재배하는 것이다. 식물은 일반적으로 염 스트레스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내성 기작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능력은 식물의 양적 형질로서 종간 혹은 종내에서 유전 형질에 따라 다양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Gupta & Huang 2014). 농작물의 재래종 자원은 어떤 특정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재배되어 왔기 때문에 지역 환경 조건에 잘 적응할 뿐만 아니라 그 지역 주민들의 기호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지가 크다(Park et al. 2008). 따라서 재래종 자원에서 내염성이 강한 계통을 선발하여 육종소재로서 활용할 수 있다면, 국내의 재배 농가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품종의 육성이 용이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국내에서 내염성 상추 품종의 육성을 전제로 하여 국내에서 수집된 재래종 상추에 대한 내염성 평가는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내염성이 높은 상추 개발을 위한 기초소재를 찾는 것으로 목적으로, 국내 재래종 상추 유전자원을 대상으로 염 스트레스 처리에 따른 생리 및 韓育誌(Korean J. Breed. Sci.) 48(3), 2016 200
doi:10.9787/kjbs.2016.48.3.199 fatcat:z7l4n27kf5hcrbj3cpcddef2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