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dictors of response to therapy with terlipressin and albumin in patients with cirrhosis and type 1 hepatorenal syndrome

Oh Sang Kwon
2010 Korean Journal of Hepatology  
간신증후군은 진행된 간경변증의 중요 합병증으 로 사망뿐만 아니라 간이식 후에도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질환이다. 간신증후군의 발생 기전은 문맥압항진증에 의해 내장혈관이 확장되고 이에 의해 유효순환 혈액량의 감소로 전신적인 혈 관수축제들이 활성화됨으로써 일어난다. 이는 신 혈관의 수축을 유발하여 신장으로 가는 혈액량을 감소시킴으로써 간신증후군을 발생시킨다. 간신 증후군의 치료로는 간이식, 혈관수축제, 경경정맥 간내 문맥-전신 단락술(transjugular intrahepatic portosystemic shunt)등이 있으나 실제로 임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혈관수축제와 혈장확장제의 복합요법이다. Vasopressin 유도체인 terlipressin은 혈관수축제의 하나로 간신증후군의 발생을 유발하 는 내장혈관의 확장을 억제하여 간신증후군을 치 료하는 약제이다. 알부민과 함께 사용하여 간신증 후군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이나 약 반수의 환자 들에서만 반응을 보인다. 1
more » ... 현재 간신증후군의 치료 에서 좋은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예측인자로 Child-Pugh score, Model for End-Stage Liver Disease (MELD) score, 기저 혈청 크리아티닌, 기저 혈압 등이 알려 져 있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들은 규모가 작거나, 후향적이고, terlipressin 외의 다른 치료제도 사용 했기 때문에 terlipressin과 알부민의 복합치료 반 응에 대한 예측인자 연구는 아직 미흡하다. 2-6 요약: Nazar 등은 1형 간신증후군에서 terlipressin 과 알부민의 복합요법에 의해 좋은 반응을 보일 수
doi:10.3350/kjhep.2010.16.1.100 fatcat:kfl7opoiunfa5chpdibk5645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