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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Spill Simulation by Coupling Three-dimensional Hydrodynamic Model and Oil Spill Model
2018
한국해양공학회지
울산 에쓰오일 공장에서 탱크에 균열이 생겨 약 3만 배럴(4,767 킬로리터) 정도의 기름이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다. 해외의 경우 2010년 멕시코 만의 딥워터 호라이즌 석유시추 시설이 폭발하면서 5개월 정도 기름이 유출되어 인근 해역에 막심한 피해를 준 사건이 있었으며, 2014년 이스라엘의 에일라 트 인근에 설치된 송유관에서 유출사고가 발생하여 5백만 리터 이상이 인근 지역으로 유출되었다. 인근 일본에서는 1997년1월2 일 일본 후쿠이 현 일대에서 페트로파블로프스크로 향하던 러 시아 유조선 나홋카호가 침몰하면서 6,200여 톤의 난방용 중유 가 유출되었다. 사고 발생 직후 오사카 대학의 공학연구과에서 는 프린스톤 대학에서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3차원 해양순환 모델인 POM(Princeton ocean model)을 이용하여 유출사고를 모의하여 중유의 이동경로를 예측한 바 있다(Yohei et al., 2007). 이렇듯, 오일 등을 포함한 해양유출사고는 거의
doi:10.26748/ksoe.2018.32.6.474
fatcat:3frj4auauzcevoinsxkgffhq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