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erminants of Leverage for Manufacturing Firms Listed in the KOSDAQ Stock Market
한국 KOSDAQ 상장기업들의 자본구조 결정요인 분석

Han-Joon Kim
2012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This study investigates empirical issues that have received little attention in the previous research in the Korean capital market. It is to find any financial determinants on the capital structure for the firms listed in the KOSDAQ(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Another test is performed to find any possible discriminating factors by utilizing a robust methodology, which may distinguish between the firms belonging the 'prime section' and the 'venture section' in terms of their
more » ... inancial aspects. Moreover, the null hypothesis that the changing trend or movement of a firm's capital structure with respect to its industry mean (or median) may be random, is also tested. For the book-value based debt ratios, size(INSIZE), growth(GROWTH), Market to book value of equity(MVBV), volatility(VOLATILITY), market value of equity (MVE) and section dummy (SECTION) showed their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s on the book-value based leverage ratios, respectively, while size(INSIZE), growth(GROWTH), market value of equity(MVE), beta(BETA) and section dummy (SECTION) showed their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s on the market-value based leverage ratios. This study also found an interesting result that a firm belonging to each corresponding industry has a tendency for reversion toward its mean and median leverage ratios over the five-year tested period. 요 약 본 연구는 국내 자본시장에서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낮은 관심을 받아왔던 KOSDAQ 상장기업들의 재무적 특성 분석(자본구조 포함에 관한 실증적인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KOSDAQ 기업들(우량기업부와 벤처기업부 소속) 에 대한 상대적으로 포괄적인 가설검정을 실행하였다. 첫 번째 가설은 동 상장회사들의 자본구조(부채) 결정에 영향 을 미칠 수 있는 설명변수의 통계학적인 분석이다. 다중 회귀식을 이용한 결과, 장부가 기준의 종속변수에 대한 영향 력과의 관계에서, 자산크기, 성장성, 시가-장부가 비율, 변동성, 시가총액, 그리고 KOSDAQ 내의 소속부에 대한 더미 변수 들이 통계학적인 유의성을 보였고, 시장가 기준의 종속변수에 대한 설명변수들의 영향력은 자산크기, 성장성, 시 가총액, 체계적 위험의 대용치인 베타계수, 그리고 소속부 더미변수에서 나타났다. 두 번째 가설검정은 로지스틱 모델 을 이용한 소속부 분류 기준상, 해당 기업들의 재무적인 특성분석 검정이었으며, 마지막 분석은 해당 기업들의 산업 별 평균 부채비율로서의 '회귀성'관련 검정이었다. 로지스틱 회귀식 결과와 관련하여 기업들의 재무특성 중, 수익성, 자산크기, 시가대비 장부가 비율, 그리고, 외국인 지분률이 각각 높을수록 벤처기업부 대비, 우량기업부로 분류될 확 률이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Fisher exact 확률검정을 이용한 해당 기업들의 부채회귀성 가설에 대한 검정 결과, 산 술평균치와 중앙값 각각을 기준으로 매 5년 주기로 평균 부채비율로의 회귀성이 통계적으로 판명되었다. 이는 Bowen et al.(1982)의 미국 기업들 대상의 검정결과와 일치하며, 평균부채 회귀성의 자본선진국의 일반 경향이 본 연구대상인 KOSDAQ 기업 대상의 연구에서도 발견될 수 있었다는 점에도 기여도가 있다고 판단한다.
doi:10.5762/kais.2012.13.5.2096 fatcat:5osmm3cc3vhpzbzdp3uit5ib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