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luation of Internet Information on Childhood Fever Management
아동발열관리에 대한 인터넷 정보의 평가

Yong-Sun Jeong, Jin Sun Kim
2012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quality of internet information about childhood fever and fever management. A total of 48 web sites with information about childhood fever and fever management in Korea were analyzed. Each web site was evaluated in terms of degree of the latest, creator, source, disclosure, and the accuracy of information. Accuracy of information was checked by comparison with published childhood fever management guidelines and current best evidences. The quality of
more » ... ces. The quality of internet information about fever and fever management was generally poor and not consistent. Moreover, it did not reflected current scientific evidences. It is important that parents should aware of these deficiencies and internet information can not substitute for consultation with health care professionals. Moreover, there was an urgent need to improve evidence-based fever management information on the internet. I. 서 론 우리나라 국민의 인터넷 이용률은 세계 1위로 성인의 81.1%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인터넷 사용자 의 약 66% 정도가 정기적으로 건강정보 웹사이트를 방 문하여 건강관련 정보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 아동발열관리에 대한 인터넷 정보의 평가 703 다[1].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 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스 마트폰을 활용한 무선 인터넷 접속이 수월해져 인터넷을 활용한 정보검색이 더욱 활발해 지고 있는 추세이다. 자녀를 양육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건강문제를 다루 는데 있어서도 부모들은 필요한 건강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2]. 발열은 아동에게 매우 흔한 건강문제이지만, 부모들의 발열 및 발열관리에 대 한 지식이 부족하며 아동이 열이 날 때 불안해하며 걱 정을 하며 불필요한 과도한 두려움을 가지는 경향이 있 다[3][4]. 부모들의 발열에 대한 불필요한 두려움을 없 애고 적절하게 대처하려면 발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식이 필요하다[5][6]. 부모들은 불안을 경감하기 위해 발열 및 발열관리에 대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구하고는 한다. 인터 넷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다른 건강정보와 마찬가지로 부모들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획득하는 경우가 많아 지고 있다. 부모들의 아동발열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선행연구에서도 인터넷은 우리나라 부모들이 발열 및 발열관리에 대한 정보를 구하는데 의료인 다음으로 중 요한 근원으로 보고되고 있다[7][8]. 인터넷은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지만 그 정보의 질은 보장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온라인 건강정보 에 대한 규제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정보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부정확할 수도 있으며, 너무 날짜가 지난 정 보를 제공한다거나, 위험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배제할 수 없다[9][10]. 외국은 인터넷의 건강정보 에 대한 개발지침이나 평가기준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 됨에 따라 HON (Health on the Net) Code, DISCERN 등과 같은 평가기준이 제시되면서[11], 이전에 비해 정 보의 질이 향상이 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이들 정 보의 정확성, 신뢰성, 일관성 등 정보의 질을 감시하는 것은 필수적이다[12]. 다른 건강정보와 마찬가지로 아 동의 발열관리에 대한 인터넷 정보의 질을 감시하는 것 이 필요하지만, 아동의 발열관리에 대한 온라인 정보의 질을 조사한 연구는 몇 편 없었으며[13-15], 이들 선행 연구들은 많은 아동발열관리 사이트의 정보의 질이 미 비함을 보고하고 있다. Haddow와 Watts[14]가 호주의 3가지 주요 검색엔진에서 아동의 발열관리에 대한 22 개 웹사이트의 인터넷 정보의 최신성, 저작성, 자료의 원출처, 목적성, 정확성 등을 조사한 결과, 정확성 범위 는 5-64%였고, 정보를 만든 날짜나 업데이트한 날짜 등에 대한 기록이 없는 사이트가 많았으며, 웹사이트의 1/3에서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발열관리에 대한 경고도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Kulendran, Atherton, Pappas와 Car[16]는 Haddow와 Watts[14]가 발열관리 에 대한 온라인 사이트를 분석한지 6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은 여전히 부정확한 정보에 노출되고 있음을 주장하였다.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나 출 처 등이 부정확하여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정보 등은 건강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부모나 가족들에게 혼동을 주고 부적절한 발열관리 행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내에서도 건강관련 인터넷 사이트의 질을 평가하 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육아관련 정보 사 이트 평가도구를 개발하고자 실시한 연구[17], 육아정 보 사이트를 분석한 연구[12][18], 그리고 보육시설 영 유아 건강관련 웹사이트를 평가한 연구[19]가 시행되었 다. Lee 등[18]이 인터넷 육아정보 사이트의 내용을 분 석한 결과, 전체 사이트의 48.9%에서 열이 날 때 응급 처치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음을 보고하였고, Han 등[2] 도 발열이라는 주제는 조사한 육아정보 사이트에서 많 이 다루고 있는 내용이었음을 보고하였지만 국내 인터 넷 사이트의 아동발열 및 발열관리에 대한 정보에 중점 을 두어 그 정보의 질을 평가한 연구는 한 편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러나 아동발열 관리에 관한 정보와 같은 건강정보 는 일반정보와는 달리 아동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어져야 한다. 국내의 경우 건강정보 사이트의 웹 문서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고, 잘못된 건 강정보가 비통제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실정[20]과 Jeong 등[8]의 연구에서와 같이 인터넷을 통해 발열 및 발열관리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는 부모가 57.1%나 됨 등을 고려할 때 현재 국내 인터넷에서 제공되고 있는 발열 및 발열관리에 대한 정보의 질을 평가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을 것이다.
doi:10.5392/jkca.2012.12.12.702 fatcat:zgqqjhppmjckvih7wuyg67oox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