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py of this work was available on the public web and has been preserved in the Wayback Machine. The capture dates from 2019; you can also visit the original URL.
The file type is application/pdf
.
The Therapeutic Efficacy of Apigenin in a Murine Model of Scleroderma
2012
Journal of Rheumatic Diseases
전신경화증은 발병 원인을 알 수 없는 자가 면역 질환으 로서, 혈관의 기능 부전 및 섬유아세포의 과다한 활성, 콜 라겐의 과도한 생성이, 피부나 폐와 같은 장기에 발생하는 병으로서 결합 조직의 과도한 침착이 특징이다. 경화증이 발생한 조직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진피층 두께의 증가이 다. 진피층에 존재하는 혈관에 염증성 세포가 침윤하며 이 는 결국 혈관의 폐색으로 이어진다. 또한 땀샘과 같은 피 부 부속기와 정상적으로 진피 층에 존재하는 피하 지방 조 직 등이 섬유화로 대체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이러한 조직의 섬유화는 I형 콜라겐(type I collagen), 원섬유콜라겐 (fibrillar collagen), fibronectin, elastin과 proteoglycan의 과도 한 침착에 의해 발생한다. 이러한 물질들의 침착은 결국 조직 강직과 정상적인 조직 구조의 파괴 및 장기의 기능 부전으로 이어지게 된다. 전신경화증에서 주로 침범되는 장기는 피부, 폐, 위장관, 심장,
doi:10.4078/jrd.2012.19.5.237
fatcat:muunt576yjfejjwzjooqfcao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