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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ty and Efficacy of Distal Perfusion Catheterization to Prevent Limb Ischemia after Common Femoral Artery Cannulation for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2016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서론 체외순환막형산화요법(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은 전격성 심근염,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을 포함한 다양한 심인 성 쇼크 환자에 있어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할 경우, 심장의 부하를 줄이고, 혈역학적 징후를 안정시키기 위해 대동맥 내 풍 선펌프와 더불어 사용되는 대표적인 기계적 순환보조요법이다 (1-3). 최근에는 체외순환막형산화장치의 삽입이 침상 옆에서 단시간 내에 시행될 수 있도록 삽관 절차가 간편해져서 소요 시 간도 단축되고 있다(4, 5). 이러한 체외순환막형산화요법에 쓰 는 온넙다리동맥 도관은 그 직경이 매우 커서 다리로 가는 혈류 를 완전히 막을 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으며(6, 7), 최근 발표 된 메타 분석 연구에서는 온넙다리동맥에 도관을 넣은 환자 중 다리 허혈이 발생하는 비율을 16.9%로 보고하여(8), 여전히 그 위험성이 감소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도관에 의해 다리 관류가 저하되면 연조직의 허혈과
doi:10.3348/jksr.2016.74.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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